-
거북선 잔해 탐사작업
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잔해를 건져내려는 탐사작업이 진해에서 남쪽으로 14마일 떨어진 칠천량 해협에서 해군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. 임진왜란 때 왜군함대를 물리친 세계최초의 철
-
설레는 칠천량 해협
【진해=최규장 기자】진해 앞 칠천량 해협에는 민족의 슬기와 얼과 같이 일컬어지는 거북선의 잔해가 건져질지도 모른다는 설렘에 부풀어 있다. 때마침 지난 8월 14일은 이 충무공이 거
-
화폭에 살아난 충무공 이순신
28일은 이충무공탄신 4백25주년. 이날을 며칠 앞둔 아산 방화산아래 현충사 앞뜰에는 봄꽃이 환하게 피었고 참배객들의 울긋불긋한 행렬이 종일토록 끊이질 않는다. 현충사를 성역화하여
-
충무공탄신 기념 우표50만장 발행
체신부는 오는28일 이순신장군 4백24회 탄신이자 현충사 (충남 아산군) 중건 준공일을맞아 거북선과 현충사를 그린 7원짜리 기념우표 50만장을 발행한다.
-
충무공동상
『씩씩한 장군이여, 지혜·용맹 뛰어났네 군사를 끌고 나가 적을 쓸었도다. 큰 공로 세울 적에 장수별은 떨어져 그 충성 생각함에 눈물이 흐르도다. 여기 집을 짓고 영혼을 모시오니 그
-
(3)자랑스런 후예
우리 민족은 세종대왕의 후예요, 이순신장군의 후예임을 자랑한다. 자랑할만하다. 이분들을 숭배하고 자랑하는 우리도 다른 민족보다 자랑스러운데가 있어야 할 것이다. 이분들은 철저히 과
-
거북선 관함식도
【충무】이 충무공의 위업을 되새기는 제6회 한산대첩기념제전이 25일 상오10시부터 충무시내 남망산공원에 마련된 특설제단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. 이날 하오 2시부터는 이순신 장군이
-
충무공론
이순신 장군이 위대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사람이 없겠다. 그러나 그 위대성을 올바로 평가하는 사람은 뜻밖에도 많지 않다. 국민학교 학생들은 거북선이 잠수함처럼 물위에 떴다 가라